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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월악산의 높이는 1,092m이며, 소백산맥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악지대이다. 충주호(忠州湖)에 바로 인접하여 있고, 산의 동북쪽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이, 남서쪽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지질은 주로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남쪽과 북서쪽으로는 약간의 퇴적암층이 있다.

마애불

충청북도 제천시 월악산 덕주사 보물 제406호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13미터로 화강암벽에 가득히 새겨져 있다. 덕주사 법당지는 동쪽 바위에 조각되어 있다. 덕주사는 덕주공주가 걸립하였다고 한다.

덕주사

구전으로 587년(진평왕 9)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신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주공주(德周公主)가 마의태자(麻衣太子) 일행과 이곳에 들렀을 때 이 절을 세워 절 이름을 덕주사라 하고, 골짜기 이름을 덕주골이라고 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역사적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창건자와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그때 지은 사찰은 보물 제406호인 덕주사마애불 앞에 세워졌었는데, 6 ·25전쟁 때 훼손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원래의 사지에서 1.7km쯤 떨어진 곳에 1970년에 중창된 것이다.

미륵시장

충주 시내에는 과거 충주 읍내장이 있던 곳에 자유시장을 비롯해서 무학시장, 충의시장, 공설시장, 풍물시장이 인접해 있어 거대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 시장들은 각각 고유한 물품들을 거래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수안보온천

충북의 알프스라고 하는 조령(鳥嶺:1,017m)의 북서쪽 산록에 있다. 지질 구조상 천매암층(千枚岩層)에서 물이 솟아나는 단순유황 라듐성 염류천(鹽類泉)이다. 수온 53℃, 1일 평균 720t이 용출된다. 1725년 발견, 개발된 이래 국내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소백산맥의 산간 취락에 솟는 이 천연 온천은 충북 북동부 자연관광권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관광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다.

월악나루터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아름다움과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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